조선시대 대일본외교관 통신사의 활약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역사서. 조선시대 일본에 사신으로 파견된 통사사들에 대한 이야기, 특히 임진왜란 이후 일본 에도시대에 파견된 사신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준다. 우리 역사 속에 살아있는 일본 사행의 긴 여정을 통해, 믿음을 주고받는 '통신 외교'의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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