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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말이 주는 힘
문학
도서 그 한마디가 나를 살렸다: 말이 주는 힘
  • ㆍ저자사항 강선화 외
  • ㆍ발행사항 서울 : 북랩, 2023
  • ㆍ형태사항 242 p. : 삽도 ; 23 cm
  • ㆍ일반노트 공저자: 박정미, 서린, 양윤희, 윤수정, 이시은, 이정윤, 장진숙, 정유나, 차휘진
  • ㆍISBN 9791193304051
  • ㆍ주제어/키워드 한국문학 에세이 위로 용기 덕담 응원 극복
  • ㆍ소장기관 청주시립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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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69777 [시립]종합자료실(재개관)
818-그91ㅂ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너는 잘할 수 있어” 그 말을 듣기 전까지 내 인생은 바닥을 치고 있었다! 10명의 경험자가 들려주는 내 인생의 결정적 한마디 예로부터 말의 중요성은 강조되어 왔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말이 씨가 된다’ 등 옛 조상들의 속담만 보더라도 살면서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말이 쉽게 소비되고 있는 요즈음 세상이다. 그러나 말은 신뢰와 직결되고 인간관계를 만들어 주기도 하며, 때로는 누군가의 삶을 나아지게 할 수도 있다. 이 모든 건 말의 소중함을 알게 되면 가능해지는 일들이다. 살면서 힘들고 지친 날, 위로가 되어 줬던 말들은 오랜 시간 동안 가슴속에 남는다. 포기하려는 순간, 다시 일어서게 해 준 말은 먼 훗날 또 다른 누군가를 일으켜 세워 줄 것이다. 망설이고 주저하는 순간, 용기가 되어 준 말은 무한 동력이 되어 또 다른 시련이 닥쳐도 이겨 낼 힘을 줄 것이다. 무기력할 때, 동기를 유발해 준 말은 남은 삶을 잘 살아가야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줄 것이다. 이 책은 말이 주는 힘을 보여 준다. 말이라는 매개 덕분에 위로도 받고, 용기와 힘을 얻은 이야기들이 에피소드처럼 나열되어 있다. 결코 적지 않은 이야기들이다. 그만큼 말이라는 건 영향력이 크고, 삶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니 말이 주는 힘을 몸소 경험하고 나 자신을 비롯하여 누구에게든 힘이 되어 주고자 한다면,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여러 이야기들 중 그 어떤 것이든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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