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란이 터지기 직전부터 선조가 도성을 버린 날까지 열두 살 무동 협이의 눈으로 본 임진왜란 이야기『임진년의 봄』. 이 책은 고향 동래성을 떠나 무동이 된 협이가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겪게 되는 갈등과 성장을 그린 작품으로, 조선 역사상 가장 길고 끔찍했던 전쟁, 임진왜란을 열두 살 아이의 눈으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