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만춘 자전적 구도소설 『하늘에 날다』제3권. 주인공이 미성년 시절 짝사랑에 상처를 받고 그 상처가 원한이 되어 30년의 긴 세월 동안 온갖 성범죄를 범하다가 뒤늦게 부처님과 하느님의 광대하고 자유로운 세상을 보는 마음의 눈을 얻어 새로운 세상으로 날아가게도 되는 득도 과정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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