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정 동시집 『두둥실』. ‘엄마만 모르는 일’, ‘아, 잘 잤다’, ‘초록은 모든 것을 쉽게 물들인다’, ‘들리나요’, ‘도둑괭이 눈’ 등을 주제로 한 동시 작품들이 이규경 작가의 그림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일상과 자연에서 만나는 대상에 대한 더 없는 이해와 사랑에 도달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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