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는 임금을 꾸짖은 반골선비의 모습을 통해 ‘옳음’을 보여준 책이다. 권력, 돈, 명예 등에 휘둘리지 않고 오직 자신의 신념과 의지로 임금의 잘잘못을 지적했던 은자들의 삶을 담았다. 학문과 교육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생활을 통해 현대인들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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