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보다 아이와 노는 게 더 힘든 엄마, 놀이에 소질 없는 엄마에게 꼭 필요한 기발한 놀이책. 예민하고 감수성 풍부한 딸 꽃님이와 타고난 놀기 대장인 아들 꽃봉이를 키우며 “엄마, 심심해”라는 말이 가장 무서운 초보 엄마에서 자타 공인 ‘놀이 달인’이 되기까지 생활을 놀이로 만든 꽃님에미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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