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외수, 영화감독 이준익, 만화가 허영만 전격 강추나는 전유성을 대한민국 최고의 ‘구라 유발자’로 추대한다. 그가 편찬한 ‘구라 삼국지’는 한 마디로 현대인의 생존법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일종의 지침서다. 하지만 상투성과 관념성이 철저하게 배제된 지침서다. 전유성은 언제나 신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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