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이제 여섯 살이 된 이우는 갓 태어났을 때 아주아주 작았대요. 얼굴도 빨갛고 주름이 짜글짜글 못생겼었죠. 게다가 울보였대요. 밤마다 잠을 안 자고 놀자고 해서 엄마, 아빠를 괴롭게 했지요. 하지만 이우의 까르르 웃음소리에, 오물오물 하품하는 모습에 엄마, 아빠는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이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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