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를 가르고 이집트의 압제에서 민족을 해방한 위대한 인물로 알고 있는 이스라엘의 영웅 모세. 그가 소심덩어리에, 말보다는 주먹이 가까운, 게다가 매사에 "못해요, 안해요"를 연발하던 우울질적인 기질의 소유자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런 모세를 하나님이 사용하셨다. 왜?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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