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입장에서 경제적인 형편만이 중요한 것은 아니다. 아이들 마음으로 살다보면 작고 하찮지만 하루의 삶을 꾸며주는 예쁜 것들, 서로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더 중요한 법. 도시의 변두리에서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한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혜진이네 집은 아빠가 직장을 그만두어 지금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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