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일반노트
본 표제는 케이스의 표제임 지역코드: 3, NTSC 화면비율: 1.85:1 Anamorphic Widescreen 언어: 한국어 ; 자막: 영어, 한국어
ㆍ상세내용
민욱은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이라는 정책을 펼침으로써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대한민국 대통령. 자신이 부임할 반의 동태를 살피기 위해 학생으로 위장할 정도로 엉뚱한 교사 최은수는 교육자로서의 소신이 강한, 아니 너무 과해 학교를 수없이 옳긴, 전적이 너무 화려한 교사다. 그런 은수에게 강적이 등장한다. 바로 자신의 반 학생인 희대의 문제아 영희다. 영희에게 두 손 두 발 다 든 은수는 부모에게 전화를 건다. "네, 청와대 비서실입니다..." 웬 청와대? 영희는 바로 대통령의 외동딸. 깔끔한 외모와 청렴한 행적으로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는 현직 대통령 한민욱은 아내와 사별하고 혼자 외동딸을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