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울한 시대와 절망적 현실에 굴하지 않고 강철로 된 의지와 무지개 같은 희망을 노래한 시인 이육사. 이육사의 삶과 작품 세계, 그리고 그의 대표시 21편을 소개하는 책 시 〈절정〉 속 한 구절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시인 이육사. 그는 40여 년의 삶 동안 17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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