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계간문예가 1955년부터 2005년까지 신춘문예당선소설 중 걸작만을 골라 단행본으로 펴냈다. 1976년부터 1995년까지의 당선작을 담은 2권에는 김인숙의 「상실의 계절」, 김소진의 「쥐잡기」등 주옥같은 단편 11편을 수록했다. 문학평론가 오윤의 작품해설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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