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은 단 한 번 일어났다 해도 영원히 계속된다.” ―감정의 일생을 쓰는 작가, 전경린 신작 소설 섬세한 문장과 강렬한 묘사로 삶과 사랑의 양면성을 그려내는 작가 전경린의 신작 장편이 출간되었다. 『해변빌라』(자음과모음) 이후 삼 년 만이며, 열두번째 장편소설이다. 문학동네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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