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검색 > 상세페이지

로이 리히텐슈타인: 1923-1997 : 진부함의 아이러니
예술
도서 : 1923-1997 :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EM0000168363 [시립]예술자료실(재개관)
653.42-헨228ㄹ권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르네상스부터 현대까지, 미술사 거장들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식 아트 시리즈!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돌아오다 베이식 아트 시리즈는 1985년 피카소 작품집을 시작으로 베스트셀러 아트북 컬렉션으로 거듭났다. 그 이후 간결하고 얇은 작가별 도서는 200여 종이 넘게 제작되었고, 20여 개 국어로 출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뛰어난 제작 가치를 지님과 동시에 훌륭한 삽화와 지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각각의 책이 지닌 주제 의식은 활력이 넘치면서도 어렵지 않아 가까이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2005년 첫 한국어판을 출간한 이후 15년 만에 새롭게 재출간되었다. 이번 〈베이식 아트 2.0〉 시리즈는 전보다 더 커진 판형과 도판으로 독자들에게 보다 생생한 작품 이미지를 전달한다. 팝 스타 예술이 꽝! 터졌을 때 미국 화가 로이 리히텐슈타인(1923-1997)은 1950년대 후반 뉴욕에서 추상표현주의가 지배하는 시장에 뛰어들며 미국 미술의 새로운 시대를 개척했고 새로운 예술 용어를 정의했다. 리히텐슈타인은 산업 생산 기법과 만화, 연재만화, 광고와 같은 사소하고 일상적인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사용했다. 리히텐슈타인은 앤디 워홀, 제임스 로젠퀴스트와 같은 동시대 인물들과 미국 대중매체와 소비문화를 반영하고 풍자했다. 특히 벤데이 점 인쇄와 같은 대량 생산 기술로 제작한 〈이것 좀 봐 미키〉, 〈물에 빠진 소녀〉, 〈와아앙〉은 픽셀화된 ‘점’ 스타일을 만들었고, 이는 리히텐슈타인을 상징하는 것이 되었다. 이 책은 추상표현주의와 팝 아트 초기작부터 후기 ‘붓자국’과 현대 걸작의 재해석에 이르기까지 리히텐슈타인에 대한 필수적인 내용을 제공한다. 20세기 중반 모더니즘에서 그의 주도적인 위치와 작품들이 20세기 미국을 어떻게 비판하고 연대하는지 살펴본다.



도서정보 상세보기[NAVER 제공]

내가 찾은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