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을 쉽고 흥미진진하게 풀어쓴『E시대의 절대사상』제8권. 20세기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지성 장 폴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를 소개하고 있다. 사르트르는 <존재의 무>를 통해 인간의 모습과 인간들 사이의 관계를 비극적으로 보여주며, 인간이 그와 같은 비극적 조건으로부터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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