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훌러덩』의 주인공은 ‘훌러덩’ 하기를 좋아합니다. ‘훌러덩’ 하기는 홀딱 벗고 맘껏 뛰어노는 놀이입니다. '훌러덩'하면 바람의 아들이 되어 산에서 산으로 강에서 강으로 휘리릭 날아갈 수 있습니다. 또 ‘훌러덩’ 하면 바다의 왕자가 되어 섬에서 섬으로 드넓은 바다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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