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새로운 계절의 냄새, 이 공기가 한 번 더 바뀌기 전에 나.는. 떠.나.야. 한.다. 우리 젊은 날의 마지막 여행법 『소울 트립』과 느리게 숨 쉬는 곳 슬로 시티를 찾아 떠난『슬로 트립』의 장연정 작가가 2년 만에 새로운 책으로 돌아왔다. 노랫말을 짓는 작사가로 평범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