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영 장편소설『수상한 건달』제 2권. 고속도로의 제복 입은 카레이서 나재경과 검찰계의 날라리 차진혁의 치고받고 엎어트리고 자빠트리는, 좌충우돌 사랑을 그려낸 로맨스 소설이다. 고속도로 순찰대 말단 여순경, 외나무다리 위에서 웬수를 만나다! 어라? 그런데 외나무다리 위에서 만난 웬수가 그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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