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삶의 모양이 아로새겨진 청춘의 시!여기 세상의 속도에 비켜서 우리의 삶을 꾸준히도 그려내는 사람들이 있다. 시인들은 세계가 만든 가난을 횡단하면서도 이에 굴복하지 않고 우리 삶의 모양들을 문자로 기록한다. 여기에는 가난이 사랑에게 건네는 사과와 청춘이 남긴 행복의 부스러기, 그리고...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