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이여, 서재 앞에 서라!삶을 쉬어가게 하는 책읽기『마흔의 서재』.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활동 중인 저자 장석주가 생에 몸살을 앓고 있는 마흔에게 피로한 몸을 누이고, 인생의 초안을 다시 생각하고, 소중한 이에게 편지를 쓰고 고독과 마주하며 자신을 비우고 채울 공간으로 서재를 권하였다.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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