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엇도 아닌, 그저 ‘마야’로 자라기를2020년 7월, K-픽션 스물일곱 번째 작품으로 장류진의 『도쿄의 마야』가 출간되었다. 장류진 작가의 신작 단편소설「도쿄의 마야」는 ‘나’와 재일교포 ‘경구 형’의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결혼 후 처음 맞는 아내의 생일에 맞춰 아내와 함께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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