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에 로랑 쁘띠의 소설 『이타와파』. "엄마는 잘 지내. 하루에 전기를 몇 분밖에는 쓸 수 없어서 한동안 소식을 전할 수 없을 거야. 하지만 탈리아,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야." 엄마는 이 메일을 마지마그로 한 달 반 동안 아무 소식이 없다. 인류학과 교수직도 내던지고, 수수께끼에 쌓인 이타와파로 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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