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시회> 세 명의 회원들이 모아 엮은 시집. 스승과 제자, 친구 사이로 모인 세 명의 시인은 이미 한 두 편의 시를 펴낸 바 있다. 오다 가다 발부리에 채인 돌멩이가 아닌 것. 붕어, 사슴, 송사리, 노루... 박영원 시인의 <노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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