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마음을 열고 우리가 ‘우리’를 만나는 시간… 아빠가 딸에게 들려주는 평화 이야기 사진으로 만나는 북한의 삶과 사람, 그리고 평화북한을 여섯 차례 다녀온 임종진 사진작가는 어느 날 20년 전 낡은 필름의 사진들을 꺼내어 딸 리솔이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49개의 '평화 이야기'를 들려준다. 사진 속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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