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을 하는 아빠와 단 둘이 살고 있는 민식이는 어느 날 강아지 한 마리를 갖게 되었어요. 강아지에게‘배씨’라는 이름을 지어 주고 한 가족이 되어 생활하지요. 민식이는 강아지를 기르며 외로움도 잊고 책임감도 기르게 돼요. 발랄하고 똑똑한 강아지 배씨와 마음 따뜻한 주인공 민식이가 번갈아 일기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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