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좋아하는 것들을죽여 가면서』가 민음의 시 289번으로 출간되었다. 2015년 《세계의문학》 시... ‘좋아하는 것들을죽여 가면서’라는 제목은 쓸쓸한 체념의 어조로 읽히기도 하고, 단호한 결심의... 시집 『좋아하는 것들을죽여 가면서』는 그 달아남과 도망침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한 권의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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