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대필 작가의 몽환적인 일상! 1억원 고료의 제1회 중앙장편문학상 수상작『아홉 번째 집 두 번째 대문』. 대필 작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이 소설은 중앙장편문학상 심사위원들로부터 몽환적이고도 흥미로운 기억의 서사를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대필 작가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