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어린이를 위한 심리 포토 에세이 시리즈. 빵 셔틀을 시키고, 친구들이 나만 빼놓고 휴대전화 채팅을 하고, 교실에 들어가도 아무도 나에게는 말을 걸지 않는 등 다양한 학교 폭력에 상처받고, 상처 주고, 때로는 방관하는 아이들을 위한 심리 에세이이다. 심리학을 전공하고, 공부방에서 아이들과 부대끼며...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