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 밖에서 독창적인 공부의 여정에 나선 스무 명의 독학 이야기를 통해 배움의 진정한 의미를 묻다〈안녕들 하십니까〉 2013년 12월, 고려대학교 후문에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붙었다. ‘민영화 반대’를 내걸고 투쟁하다 직장에서 내몰린 철도 노동자의 소식을 앞머리에 내건 대자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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