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지 않은 나라도, 그런 하루라도 모두가 나이고 나의 삶이니까” 소란한 마음이 들끓는 새벽, 잠 못 드는 이들을 따뜻하게 보듬어온 새벽쪽지 ‘김예진’의 다정한 안부 잘 해내고 싶은 마음이 들끓는데 뜻대로 되지 않고, 나에게 벌어진 안 좋은 일들이 모두 나 때문인 것 같아 자책하게 되는… 살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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