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서(溪西) 라는 한 것은 상서 이희준의 당호이며 야담이라고 한 것은 보거나 들은 대로 기록한 것을 말한다. 별명이 많은 듯하니, 혹은 '기문총화'나 '신전유서'라고도 하며 '덕호야담'이라고도 한다. 또한 스스로 기록하고서 자신의 호를 붙인 것이 아닌가 한다 -계서야담의 해제. <계서야담>의 규장각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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