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기의 다른 방법』은 기억속에 저장된 이미지로서의 사진의 의미를 섬세하게 짚어낸 책으로, 말하는 것 대신 사진을 통해 감각적인 세계를 그려낸다. 사진이란 무엇이며, 사진은 무슨 의미를 가지는지, 사진은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 등 카메라가 발명된 이후부터 계속 제기되었던 물음들에 해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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