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문학과의식》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훤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첫 시집 『너는 내가 버리지 못한 유일한 문장이다』를 통해 내밀한 위로를 건네며 독자들의 많은 사랑과 지지를 받아온 이훤 시인의 두 번째 시집이 2년 만에 출간되었다. 이번 새 시집은 시인동네 시인선 100호부터 새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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