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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눈잡이
문학
도서 양눈잡이
  • ㆍ저자사항 이훤 지음
  • ㆍ발행사항 서울: 아침달, 2022
  • ㆍ형태사항 134p.: 삽화; 19cm
  • ㆍ총서사항 아침달 시집; 25
  • ㆍISBN 9791189467654
  • ㆍ주제어/키워드 양눈잡이 시집
  • ㆍ소장기관 가로수도서관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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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UE0000024389 [가로수]일반자료실 (3층)
811.7-이97ㅇ
대출가능 무인대출예약 상호대차

상세정보

두 눈으로 다른 두 세계를 동시에 보는 일 그 사이에 발견되는 고난과 사랑 이훤 시인의 세 번째 시집 『양눈잡이』가 25번째 아침달 시집으로 출간되었다. 이훤은 시인이자 사진가로 활동하며 텍스트와 사진 양방향으로 세상의 일면과 개인의 내면을 관찰해왔다. 이훤은 새 시집에서 자신을 양눈잡이라 말하고, 양눈잡이가 세상을 바라보는 일에 관해 이야기한다. 총 5부로 구성된 38편의 시와 사진 연작시로 구성된 이번 시집은, 시인이 삶의 많은 것들을 꾸렸던 타향에서 다시 고국으로 돌아오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사랑을 통해 두 눈이 변모하게 되었다고, 저자가 부록의 짧은 산문에서 밝혔듯이 여러 변화하는 순간 또한 담았다. 여러 세계를 오가는 삶은 그만큼 위험하다. 그러나 유진목 시인이 추천사에 쓴 대로, 이러한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이 당도하게” 되는 “양눈잡이의 세계”가 있다. 그 세계에 가득한 이방인으로서 필연이었던 고독과 다시 피어나는 의지가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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