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빨대..이미 낯설지 않은 용어에, 익숙하게 보는 현실이다. 이 책은 중국과 북한, 그리고 2019년 8월 이후의 대한민국을 읽는 눈이다. 상식과 공정, 윤리가 뒤집힌 현실이 이해되지 않고 암담한가. 그렇다면 성공한 지식인이자 혁명가로서 스스로 권력의 정점에서 내려와 진실의 소리를 전달해 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