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다면 달려! 이혜리가 쓰고 정병규가 꾸민 『달려』.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내부에서 꿈틀거리는 생명력을 분출시킬 뿐 아니라, 친구들과 부딪치고 교감하며 성장해야 하지만, 일찍부터 교육과 훈련의 영역에 몸과 마음이 얽매여 버리는 아이들을 위해 창작된 그림책입니다. 글보다는 힘차고 대담한 연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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