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막만 한조막이>는 아이들은 모두 저마다 다르며 누구나 특별한 존재임을, 나 자신은 남들과 다르기에 더욱 소중함을 깊이 깨닫게 하는 한편의 정겨운 옛날이야기다. 남들 눈에는 글자 한자 모르고 그야말로 엉뚱해 보이는 아이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 같은 ‘꾀주머니’를 갖고 있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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