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학년을 위한 그림동화. 살꽃은 향기를 맡으면 슬픔에 젖은 차가운 가슴이 따스해지고 꽃잎을 머금으면 죽어 가던 사람도 살아난다는 이상한 꽃입니다. 어느 한 소녀가 꿈에 산신령이 나타나 그것을 알려줬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의 오랜 병환을 고치기 위해서 산신령이 알려준대로 희망산 깊은 곳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외에 , 등 총 25편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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