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고집과 또 옹고집과 옹진이]는 우리 고전 『옹고집전』을 새로 써서 진정한 부와 나눔의 가치,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한 책이다. 작가 유영소는 현대판 옹고집들이 점점 늘어나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이 책을 썼다. 원전에는 등장하지 않는 옹고집의 막내아들 ‘옹진이’를 등장시켜 물질만능주의 사회에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