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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개구리
사회과학
도서 은혜 갚은 개구리
  • ㆍ저자사항 이향숙 글;
  • ㆍ발행사항 서울: 하루놀: 스푼북, 2019
  • ㆍ형태사항 32 p.: 삽화; 23x26 cm
  • ㆍ총서사항 이야기 속 지혜 쏙
  • ㆍ일반노트 더책 로고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가져다대면 종이책의 내용을 스마트폰이 읽어 줌
  • ㆍISBN 9791190267052
  • ㆍ주제어/키워드 은혜 개구리 한국그림책 창작그림책 옛이야기
  • ㆍ소장기관 금빛도서관

소장정보

소장중인 도서 정보를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안내하는 표
구분 낱권정보 자료실 / 청구기호 자료상태 반납예정일 예약 상호대차
IJ0000019897 v.9 [금빛]어린이자료실
더 388.111-하237ㅇ-9
대출가능 상호대차

상세정보

입은 은혜에 보답하는 마음씨 개구리들은 목숨을 구해 준 신랑에게 고마운 마음이 들어 요술 동이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은혜를 갚으려고 했어요. 비록 제 입으로 ‘목숨을 구해 주어서 고맙다.’라는 인사도 할 수 없고, 당장 신랑을 부자로 만들어 줄 엄청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신랑에게 도움이 될 만한 귀한 요술 동이를 건네주기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았지요. 이렇듯 누군가가 나에게 준 도움을 잊지 않는 성실한 마음은 필요한 덕목이에요. 그리고 도움을 받았다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러나 때로는 도움을 준 상대방에게 직접 보답하고 싶어도 어려운 경우들도 있어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순간적으로 도움을 받았다거나, 연락처나 이름도 모르는데 헤어져 버리는 경우 같은 것 말이에요. 혹은 도움을 준 상대가 대가를 바라고 한 것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이렇게 해 보면 어떨까요? 도움을 받은 상대방에게 직접 갚지는 못하더라도, 내가 도울 수 있는 누군가를 만났을 때 자그마한 일이라도 손을 내밀어 먼저 도와주려는 마음을 가져 보는 거예요. 내가 할 수 있는 일 안에서 조금만 손을 내밀어 준다면 이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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