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닿을 수 없는 나의 친구 가을에게 어느 계절의 끝, 봄은 단 한 번도 만나지 못했던 가을에게 편지를 씁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잘 지내나요?”계절의 변화가 느껴지고 주변의 풍경이 바뀔 때, 우리는 문득 아끼는 이들의 안부가 궁금해진다. 그럴 때 그리운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써 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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