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기르고 아이를 키우는 원예가 아빠의따뜻한 원예식물 에세이“어느 날 식물이 말을 걸어왔다.” 오래된 동네의 좁은 골목길. 나이는 먹었지만 기품이 넘치던 그 골목길에서 저는 주인의 정성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란 게 틀림없는 식물들을 만났습니다. 그 식물들은 외국 생활에 대한 경계심과 불안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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