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떡>, <싸개싸개 오줌싸개> 등으로 호평 받았던 '국시꼬랭이 동네'다섯 번째 작품. 설날 새벽, 야광귀신을 쫓기 위해 대문 앞에 체를 걸어 두던 풍습을 재미있는 그림책으로 꾸몄다. 야광귀신 큰눈이와 키다리는 이번 설날에도 신발을 훔치러 마을에 내려왔다. 그런데 야광귀신은 숫자도 잘 모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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