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흐름을 보정하는 풍수 도인의 이야기!고독한 도인의 이야기를 그린 이청의 소설 『마지막 풍수』. 풍수는 스스로 자기 존재를 부정하면서 막연한 기복이나 미신에 기대어 연명해 왔기 때문에 오늘날 진정한 의미의 풍수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과학적 사고와 합리주의로 설명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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