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준 전집 『인간인』 제2권. 이청준은 역사를 사는 사람과 쓰는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동질적이거나 이질적인 진실에 대한 연결을 시도했다고 말하며, 그것은 역사는 이루어져나가는 면과 만들어져나가는 면이 함께해가고 있다는 생각에 의거했다고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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