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한국교회 안에는 교회와 일터, 주일과 평일,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을 별개로 생각하는 이분법적 사고가 만연해 있다. 그러나 “생각하지 않고 살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처럼 신앙과 삶의 간극을 좁히지 못하면 짠 맛을 잃은 소금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은혜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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