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커스의 막이 오르는 순간, 잃어버렸던 창조와 열정의 불꽃이 타오른다! 누구보다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었던 스포츠 에이전트 프랭크. 그러나 어느새 매너리즘에 빠져버린 그는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 그를 사로잡았던 열정과 창조의 에너지는 어디로 사라져 버린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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