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창조문학> 신인상을 통해 등단한 여류시인의 처녀 시집. 아름답고 깨끗한 그리고 지적이면서도 담백한 시편들을 아우르고 있다. 여자와 남자가 아름답습니다 꽃과 나비처럼으로 시작하는 <아름다운 것들> 중에서 외 64편의 시를 모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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